점술가이자 심리연구가. 유럽과 미국를 시작으로 인도, 중국 등 20여 개 국가에서 유학이나 장기체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족과 국민성의 차이에 따른 생활관, 생각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혈액형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독자적인 비교문화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마음의 책>, <사랑을 위한 마음의 6장>, <운명이 보이는 타로점>, <행동의 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