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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승우

출생:1948년, 전북 옥구

최근작
2024년 10월 <150여 년의 한미관계사와 주권국가로 가는 길>

고승우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합동통신(연합통신 전신)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광주항쟁 당시 언론민주화투쟁으로 불법 해직되어 한겨레신문 창간 과정에 동참했다. 이후 한성대 겸임교수, 한겨레신문 부국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정책위원장, 주권방송 이사,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고문,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80년 5월 투쟁언론인회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미일연구소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2회 민족일보 조용수 언론상, 제26회 한국기자협회 통일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월간문학> 단편소설 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4천 3백여 년 만의 외출』, 실천문학 / 『한미동맹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지식공작소 / 『인문사회과학적 시각으로 본 국보법』, 유북스 / 『인문학,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때다』, 교육과학사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커뮤니케이션 북스 / 『미디어 교육Ⅰ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미디어 교육』, 형지사 / 『미디어 교육 Ⅱ 지성인을 위한 미디어 교육』, 형지사 / 『한겨레창간과 언론민주화』, 나남 / 『TV와 인터넷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 북스토리 / 『분단을 넘어 통일을 향해』, 살림터 / 『언론유감』, 삼인(1998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선정) / 『논리로 떠나는 통일여행』, 이가책 / 『기자, 똑바로 해야지』, 춘추원 / 『5·6공 언론비판서』, 춘추원 / 『반핵과 미술』, 춘추원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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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4천 3백여 년 만의 외출> - 2024년 8월  더보기

한반도 분단과 평화통일, 국방자주권 문제 등은 헌법에 보장된 주권자인 국민의 필수 선택 사항이다. 국가보안법 등으로 입틀막하는 것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행태이다. 전체 사회에 체질화된 자기 검열의 굴레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K-팝, 한류에서 이들 민족적 과제가 다뤄질 경우 지구촌차원의 집단지성에 의한 해결방안이 제시될 것이다. 자랑스런 금수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모두 고민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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