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인·출판·개념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각이미지 생산자로서 사회에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기억의 반대편 세계에서: 워바타』, 『세계인권선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