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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평석

최근작
2004년 4월 <핵심인물이 되는 60가지 방법>

고평석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일찌감치 벤처 업계에 뛰어들어 게임 회사들에서 기획자이자 마케터로 일했다. 유명 투자 회사의 투자를 받아 게임 회사를 설립, 각종 분야에서 1등을 한 게임을 내놓았고, 문화관광부장관상도 받았다. 게임 관련 칼럼을 신문 등에 다수 연재하였고 모바일 산업의 미래에 대한 강의도 하였다. 현재는 교육 콘텐츠 전문가로서 전자 학습서와 개인별 맞춤 문제은행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의 진로를 열어주는 상담과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때마다 학생들의 게임에 대한 고민을 듣고 해법을 제시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이 책 《게임 회사가 우리 아이에게 말하지 않는 진실》을 쓴 데는 인생을 건 커다란 결단이 있었다. 당초엔 게임이 미래의 레저이자 성장 동력이란 확신으로 가득 찬 게임 회사 CEO였다. 그러나 게임을 알아갈수록 회의가 커져갔다. 게임이 아이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친다는 것을 실제 사례와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확인했기 때문이다. 또한 “내 아이에게 자신 있게 게임을 권할 수 있는가”라고 자문했을 때 답은 “결코 아니다”였다. 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던 게임 산업과 맞서는 것은 아프고도 두려운 일이었다. 게임의 본질에 대해 더 정확히 알고 싶어서 게임 체험 실험을 5개월 동안 매일 1시간씩 해보았다. 이 실험을 통해 게임이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험하고 더 이상 미래의 스타 산업으로 불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10년 동안 꿈과 땀이 서린 게임 산업에의 도전을 포기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진정한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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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게임 회사가 우리 아이에게 말하지 않는 진실> - 2011년 7월  더보기

사실 내 젊음을 오롯이 바친 게임업계에 대해 솔직하고 진실하게 말하기가 많이 망설여졌다. 나의 지난 과거와, 과거에 맺었던 인연을 부정하는 일 같아서 두렵고 그만두고 싶었다. 그렇지만 어떤 경우에도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인정을 받을 거라 믿고 있다. 여러분께 부족한 글이라도 일독해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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