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자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있다. 일탈사회학 및 범죄사회학, 특히 폭력과 죽음에 관한 사회학적 설명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강력 범죄, 폭력 범죄, 자살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살인범죄의 실태에 관한 연구』, 『방화범죄의 실태에 관한 연구』, 『한국의 자살 실태와 대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