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윈톤은 전미 출판 영업자협회(American Booksellers' Association)로부터 황금상을 수상한바 있는 독일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프레드 피어스와 함께 작업하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좀더 잘느낄 수 있눈 상상력풍부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지구야, 힘내!>의표지로 쓰인 "선글라스 쓴 지구"는 오존층 파괴를 경고하는
그림으로 2004년현재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