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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수1968년 대전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후, 1995년 KBS 예능국에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예능PD로서 '연예가중계', '토요일 전원출발',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였고, 미래 미디어 전문가로서 ‘MCN 사업팀장’을 역임하며 KBS 웹드라마 프로젝트와 KBS MCN ‘Yettie Studi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20년에는 제34대 한국PD연합회장으로 전국의 방송 프로듀서들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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