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간호사의 목소리가 들리게, 간호사의 모습이 보이게” 2008년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 예일대학교 구내서점에서 발견한 책의 한 구절이다. 이후 대학교수로서 간호학자로서 이 글을 마음에 새겼다. 온 국민이 간호사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고, 실감나게 볼 수 있도록 전인적인 경험인 ‘간호’를 글로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