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며 교육방송(EBS)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엉이가 자장가를 불러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