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6년 동안 한림대학교 기초교육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하였다. 이후 유럽에서 4년 정도 거주 후에 돌아와서 다시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공익 목적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저자는 재난(참사)에 대한 주제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도 영상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도 관련 주제를 기획하여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년 12월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하는 <장애인권 보도 진단과 개선 방안> 주제의 토론회에 발제자로 선정되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