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했다. 지은책으로는 <이마누엘 칸트, 존재론과 학문이론>, <칸트 순수이성비판의 사항 색인>, 세 현인 이야기 시리즈 <대화의 철학 소크라테스>, <진리의 현관 플라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