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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병휴

출생:1941년

최근작
2021년 8월 <독일에서 파리까지>

배병휴

△1941년 경북 김천 출생
△김천중·고등학교 졸업(1959)
△고려대학교 정경대 정외과 졸업(1963)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1977)
△육군 소위 2년 전역·ROTC 1기(1965)
△매일경제 기자 공채 1기(1966), 편집국장(1989), 논설주간(1991), 주필·전무(1996), 정년퇴직(1999)
△행정쇄신위원(1993), 노사개혁위원(1996), 행정규제개혁위원(1997)
△월간 『경제풍월』 창간·발행인(1999, 통권 220호 발행, 종간(2017. 12))
△인터넷신문 ‘이코노미톡뉴스’ 명예회장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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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독일에서 파리까지> - 2021년 8월  더보기

파독?광부?이야기는?들을수록?감동과?함께 눈물이 나지만?박?회장은?6·25?참전?경찰?유자녀로서?굳은?자수성가의 의지로?공든?탑을?쌓은?사례였다.? 박광근?회장에?앞서?파독?광부와?간호사들의?열성적인?헌신이?국가경제개발에?큰?기회가?된?사실을?들은?적이 많았다. 1964년?박정희?대통령의?서독?국빈?방독을?수행한?통역관인?백영훈?박사로부터?파독?광부들과?박?대통령이?만난?현장의?생생한?기록을?몇?차례나?들었다. 취재기자로 수행했던?한국일보?정광모?기자로부터?‘나라가?가난하여…’라는?박?대통령의?울분을?전해?듣기도 했다.?이런?사연이?있었기에?박?회장의?이야기를?금방?실감나게?듣고?느낄?수?있었다. 결국 1964년부터?1977년까지?광부?7968명,?간호사?1만1057명이?파독된 근로자?수출정책은?대한민국의 국가 발전에?크게?기여했다. 파독?인력수출을?종료시킨?1977년은?우리나라?총수출이100억?달러를?돌파한?해로?‘조국?근대화의?분수령’에?도달한?시점이었다. 이는?광부와?간호사?등?인력수출의?성공적?목표가?달성됐다는?의미이기도?했다.?파독?근로자들의?산술적인?최대 공헌은?땀과?눈물의?국내?송금이었다. 박 회장은 비록?광부로?파독됐지만?독일의?선진기술을?배워?자립하겠다는?각오였다. 광부?생활?틈틈이?독일어를?학습해?머지않아 통역할?수?있는?수준에?도달했다.?그러나?기술계?학교로의 진학이?차질을?빚자?인접국?파리?진출로 진로를?변경했다. 박?회장은?프랑스?신도시?개발?프로젝트에?한국기업?투자유치?역할을?맡고?모국의?경제개발에도?적극?기여했다. 이?때문에?필자는 파독?광부의?성공실록?기록자로서?보람을?갖는다. 박 회장의 파리 진출 성공의 하이라이트는 재불 한인회장으로 선출되어 두 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다. 독일을 떠나 파리로 입성한 지 불과 13년 만에 뿌리를 내려 재불 한인 사회의 얼굴로 부상했으니 이보다 더 크게 속성으로 성공할 수가 있을까. 박 회장은 6·25 참전 경찰 유자녀로 고달픈 이민생활 내내 조국사랑의 일편단심을 보여줬다. 프랑스가 6·25 참전 16개국의 하나로 박 회장의 조국사랑 코드와도 맞는다. 이 때문에 프랑스 6·25 참전 용사 협회화도 친교를 쌓아왔다. 박 회장은 선친의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6·25 진실 알리기 운동’ 해외담당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프랑스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 투자유치 역할을 맡고 모국의 경제개발에도 적극 참여, 기여했다. 그리고 이 값은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세계 한민족’ ‘한상인’ 총연합회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니 자랑스러운 글로벌 한국인의 얼굴이 아닌가. 박 회장이 모국을 떠나 먼 타국에서 55년간 쌓고 이룩한 자수성가 대기록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파독 광부로 출국한 그 날부터 다짐한 남다른 의지와 신념을 중단 없이 끝까지 실천한 결실이라고 믿는다. 이 때문에 필자는 파독 광부의 성공실록 기록자로서 보람을 갖는다. 아울러 박 회장의 성공을 기반으로 밀양 박씨 양반가문 혈통의 뿌리를 크게 번창시키고 국가 유공 선대의 애국충정을 빛낸 사실도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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