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이름 덕에 늘 한 번 더 인사하게 되는 방송작가.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다. KBS에서 <TV는 사랑을 싣고>, <연예가 중계> 등을 썼고 EBS에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딩동댕 유치원>을 썼다. 우연히 동물프로그램과 인연이 많아 KBS의 <주주클럽>, EBS의 <동물일기> 등을 작업하다 <진화의 신비, 독>에 빠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