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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존 모레노 (John Morano)

최근작
2003년 12월 <날개에 깃든 기도>

존 모레노(John Morano)

뉴저지 몬아우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록비트 매거진」과 「스크린 매거진」의 편집을 맡고 있으며, 「인사이드 북매거진」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소설 <날개에 깃든 기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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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날개에 깃든 기도> - 2003년 12월  더보기

이 이야기에 나오는 많은 동물들은 다음 경우들 가운데 한 가지에 속합니다. 생존을 위협받거나, 멸종 위기에 처해 있거나, 아니면 아예 자취를 감춘 경우입니다. 이 이야기들의 주인공들은 실제 동물들이며, 그들의 서식지와 습성 또한 정확하게 묘사하려고 했습니다. 우리들에게 알려진 루페의 종족은 과달루페바다제비라고 일컬어지는 새입니다. 이들은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발견되었는데, 마지막 과달루페바다제비가 목격된 것은 1911년의 일입니다. 이 새들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은 부주의하게 섬을 방문한 사람들이 데리고 온 쥐, 고양이, 개, 돼지에게 그들의 서식지가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부터 그곳에 살지 않았던 포식자들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미처 적응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바다제비들을 무참하게 공격한 것입니다. 이따금 멸종동물 목록에 올라 있던 바다제비 종 가운데 일부 극소수가 다시 목격되고는 있지만 루페의 종족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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