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출판사와 IT회사에서 일했다. 오랫동안 취미로 차를 즐기다 <차의 세계사>를 번역했다. 타이완에 차를 사러 드나들다 타이베이에 정이 들어버렸고 생각지도 못한 타이베이 여행서를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