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태어났으며,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어요. 그림책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요즘은 미국 작가 허먼 멜빌이 쓴 《필경사 바틀비》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고 해요. 《그림 그리는 토끼》에서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러면서도 휴식 같은 그림을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