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경북 문경, 1960년생
문경 서중학교 졸업
대구 달성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40기 졸업(1984년)
2003년 중령으로 예편
2005년 월간『시 사랑』을 통해 시인 등단
2014년 국방일보 칼럼니스트.
지은 책으로는
《군인을 위한 경제이야기》 《군인을 위한 행복이야기》,
《버리면 행복한 것들》, 《경제형 인간》, 《2020 나비예언》
시집 《마주보기 사랑》, 화술전문서 《행동언어》 등이 있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 이후로 저술 중단.
육사 총구국동지회 언론홍보 국장, 대수장 사무국장
자유한국당 국가안보 전략기획단 위원
자유한국당 정상화 위원
자유화 운동 주창(主唱)자
자유수호 어깨동무 연맹 사무총장
20년 군 생활을 마치고 세상으로 나와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만든 시집입니다.
1. 시집을 출간한 동기
가. 자유분방한 만큼의 아픔을 겪는 현대인을 위로하고
나. 힘들수록 소중한 가족 사랑을 일깨우고
다. 대립과 분열, 반목과 갈등이 갈수 심해지는 지금의 전투 분위기를 서로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는 따뜻한 세상, 부드럽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만든 시집입니다.
2. 졸저(拙箸) 시집을 통하여 전하고 싶은 것은...
가. 가족, 조국, 신의 의미와 그 소중한 사랑을 노래하고
나. 모든 생명체에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전하고
다.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신의 경지를 찬미하고 싶었습니다.
3. 마주보기의 의미는?
홀로서기의 반대 개념으로 힘과 실력으로 홀로서서 세파를 헤치고 나가는 인간상에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마주보며 이해하고, 사랑의 고운 눈길 주고 받으며, 서로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인간, 남의 고통까지도 생각하는 새로운 인간으로 탈바꿈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4. 강자는 약자를 배려하고, 배운이는 못 배운이를 일깨워 주고, 누가 쓰러지면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지금보다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5. 감사합니다. (2004년 7월 22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