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시나리오와 장르 대본, 장르 소설을 쓴다.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주로 SF와 스릴러를 쓴다. 크라임 단편집 『곶자왈에서』 표제작을 썼고, SF 앤솔러지에 몇 편의 단편을 실었다. 장편소설 『사냥꾼들』 『미르난데의 아이들』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