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원어민 번역진과 뉘앙스의 미묘한 차이까지 잡아내는 한국인 편집진이 언어를 넘어 소통을 창조하는 작업을 합니다. 원어민 번역과 원어민 감수를 원칙으로 하여 콩글리시가 아닌 원어민 독자 위주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번역을 추구합니다. 또한 예술 분야의 도록, 비평, 해설 번역을 전문으로 하여 한국 문화에 깊은 이해도가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시물, 홍보물에 번역 작업을 하였고, <매거진B>, <매거진아트마인> 등의 잡지도 꾸준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출판문화협회 서울국제도서전 및 해외 도서전 관련 자료도 매해 작업하고 있고, 문화체육관광부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외 국제교류재단 및 한국영상자료원의 영문 웹사이트 작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