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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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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큰글자책] 엄마의 공책 >

이성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70~80년대를 일본에서 보내며 고령화시대를 맞은 일본 치매 문제의 현실을 목도하고, 그에 대응하는 정부 및 지역 차원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일본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1989년 서울시 최초의 노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하였으며, 이것을 시작으로 한국 재가노인복지의 세 기둥인 가정봉사원 사업, 데이케어서비스, 단기보호서비스(쇼트스테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데 앞장섰다. 1989년 한국에서 ‘치매’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치매 가족모임을 구성하여 이끌었다. 1994년에는 국제 알츠하이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치매를 뇌의 질병으로 인식하도록 홍보하였고, ‘제9회 인지증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정부의 치매 대책 사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치매 관련 교재의 집필진 및 연구진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청암노인복지재단 이사장, 한국치매가족협회 회장, 청암노인요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의 공책》(201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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