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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병주초명은 철주며 자는 세경이다. 필명은 금강어부(錦江漁父), 허주자(虛舟子), 호연생(胡然生) 등이며 한학을 다룰 때에는 주로 수봉(秀峰)이라는 호를 썼다. 불교에도 관심을 두는 한편 신학문에도 밝았다고 전한다. ≪송도말년 불가살이전≫에서 쓴 필명 ‘허주자(虛舟子)’란 ‘빈 배의 사공’이라는 의미로, ‘현 허주자’는 ‘현씨 성을 가진 빈 배의 사공’이라는 뜻이다. 영선(翎仙)은 ‘날아다니는 신선’이라는 의미로, 이 역시 작가의 필명이다. ‘현영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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