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윤서유치원 선생님이 되었지만 창작의 욕구를 꺾지 못해 다시 의상디자인을 공부했다. 어렵고 힘든 배움의 시간을 보내고 원하던 ‘디자이너’라는 명함을 손에 얻었다. 아동교구 디자인, 소품 디자인, 특수무대 의상디자인, 드레스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쏟으며 ‘디자이너’라는 명함에 충실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 그녀가 리본DIY를 시작하게 된 것은 사랑하는 두 딸 때문이었다. 잘못 만들어진 핀 때문에 상처가 난 딸을 보고 ‘내가 직접 만들어주자’라는 마음에 리본을 잡았다. 지금은 리본아트 및 홈패션 강사는 물론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제품을 회사에 납품까지 하는 리본디자이너가 되었다. 사랑하는 딸들을 위해 타고난 재능을 사용하니, 더할 수 없이 행복하다는 그녀. 오늘도 꼼지락 리본을 풀어 “무얼 만들까?” 행복한 고민 중이다. 지은 책 ?처음이야! 리본DIY??갖고싶다! 리본DIY?는 중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 ![]() 대표작
모두보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