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예술가로 20년간 명성을 쌓았던 로빈은 그림으로 전환하여 35년 동안 전업 수채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전문 분야는 투명한 꽃 그림인데 각종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할 만큼 독보적이다.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