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스토리 작업과 자유 글 기고를 본업 같은 취미(?)로 하고 있는 지구 여행자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무거운 주제를, 때로는 묵직한 역사 이야기 속에서 야사와 스캔들을 찾기 좋아하고 독자에게는 한없이 가벼운 질문을 던지고 사라지는 자칭 <글 장난쟁이>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