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의 모임으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는 동시를 쓰며 푸른 세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로 2008년 5월에 결성됐다. 동인들의 동시 중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도 다수 있으며 우리나라 아동문학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인 동시집 『별 박물관』을 비롯해 개인 동시집을 여러 권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