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아벨은 이스탄불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스승이자 친구였던 폴 리쾨르의 재단을 운영하며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네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어른과 꼬마 철학자 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으며, 이 이야기를 통해 책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