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재학 중에 이투스 창업 멤버로서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를 경험하였으며 대기업 재직중, 다시금 열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 워터베어소프트를 2009년 창업하고 현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