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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옥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7월 <배달의 천국>

김옥숙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03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타」로 당선되고, 같은 해 전태일 문학상에 소설 『너의 이름은 희망이다』로 당선되어 시와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희망라면 세 봉지』,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김형률』이 있습니다. 시집 『새의 식사』, 장편 소설 『식당 사장 장만호』, 『흉터의 꽃』, 『서울대 나라의 헬리콥터 맘 마순영 씨』가 있습니다. 앤솔로지 『이달의 장르소설2』에 「엘리베이터 거울 속으로 들어간 남자」를 실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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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김형률> - 2021년 3월  더보기

김형률 님은 그 아픈 몸으로 원폭 피해의 참상과 고통을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외치다 서른다섯의 나이에 붉은 꽃처럼 뚝 떨어져 버렸지요. 핵을 이겨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명에 대한 사랑, 평화를 지키려는 고귀한 마음입니다.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 지켜 주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핵을 사라지게 만들 평화의 꽃 한 송이, 이제는 우리 손으로 피워 내야 하지 않을까요. 평화가 눈부시게 피어난 세상은 가장 아름다운 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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