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용에 있는 '에꼴 에밀 꼴'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그 뒤 여러 작가들과 작업을 했으며 소설표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그림책을 만들어 왔다. 작품으로는 '호기심 소녀 아키코' '어느 날, 곰 두 마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