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맑스와자본론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생산가격 범주는 양적 문제의 해결에만 있는가', '맑스의 경제이론과 정치', '맑스의 순수경제학과 경제수학', '90년대 한국사회, 문화론, 그리고 문화제국주의', 'NTS의 부활-보드리야르의 기호학 비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