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저항의 산실로서 그림 보기’라는 주제로 독문학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교과서에 실린 저학년을 위한 동화 ― 독일편》, 《프레네 교육학에 기초한 학교 만들기》, 《느낌이 있는 학교건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