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정희(레드몽)는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유명한 레드몽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표 일러스트 작가다. 레드몽 다이어리와 수많은 팬시 제품들은 그녀의 본명보다 ‘레드몽’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만들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그림 그리기 열풍의 주역인 레드몽의 캔버스 그림은
집 한편의 인테리어 액자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오랜 시간 프리마켓에 참여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기를 원했던 레드몽은 대중의 욕구와 취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삼성, 아디다스, UN재단, 서울시, 네이버, 안철수연구소, 웅진, 교원, 대교, 바른손카드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기업 및 단체와의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더욱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또한 삼성 SDS 웹진에 카툰을 연재했으며, 수많은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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