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생의 소프라노 류보프 페트로바는 2001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의 ‘체르비네타’ 역으로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진 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