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쳤다. 현재는 같은 병원 소아 청소년과에서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약한 아기들을 돌보고 있으며, 취미는 바이올린과 아기들에게 동화책 읽어 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