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빛이 내린다', '내 맘이 말을 해' 등의 그들만의 유니크한 감성 위에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 호소력 짙은 가사로 사랑받아 온 밴드. 2009년 12월 미니앨범 [Boy's Universe]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인디씬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오며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나무(보컬, 기타), 명제(베이스), 준혁(드럼), 대현(프로그래밍, 키보드), 선제(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