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리리&바이바이 섹션 밴드’의 기타리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일본을 대표하는 수많은 뮤지션의 콘서트&레코딩에 참가.
그 중에서도 1979~1996년의 17년 동안은 사다 마사시의 서포트 밴드 ‘?山社中-카메야마샤추-’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서 전국 투어에 참가했다.
오랫동안 방영된 TV드라마 [北の?から]에서는 시리즈 제1회부터 [2002 유언]까지 모든 편에서 아름다운 기타 음색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려 호평을 받았다.
2001년에 플루트 연주자 아카기 리에와의 밴드 [아카사카]를 결성하는 등, 다른 악기와의 콜라보레이션에도 많이 도전했으며, 2003년부터는 풍부한 색채의 [가티의 풍경화가]로서 전국 투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