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판타스틱』에 단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재인, 재욱, 재훈』,『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 산문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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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만에 첫 SF 소설집을 엮은 정세랑 작가를 만났습니다. 좋아하는 것들, 이야기와 새와 물고기와 사람에 관한 다정하고 명랑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알라딘 도서팀 김효선정세랑의 2010년대, SF의 시대안녕하세요. 2019년도를 바쁘게 지내셨을 듯해요. 지난해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시작하는 2020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