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영방송인 에서 건강, 노인, 장애, 어린이, 가족 이슈들을 다루는 기자다. 2001년 12월 로 오기 전에는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서 19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는데, 이 때 ≪동정은 싫다≫를 집필하였다. 컬럼비아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샤피로는 전문언론인협회의 공공서비스상,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케이시저널리즘센터의 불우어린이보도상, 하버드대학교 조운 쇼렌스타인 언론ㆍ정치ㆍ정책센터의 탐사보도상, 전국실협회상, 교육언론협회상 등 다수의 언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