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창원

최근작
2024년 2월 <내 몸 어딘가에 시한폭탄이 있어>

정창원

시인. 1960년 경북 경산에서 출생하여 2001년 『문학세계』로 등단하여 4권의 시집을 상재하였다. 『아, 내 안에 시가 없다』, 『불혹의 바람』, 『나무의 꿈』, 『나의 창세기』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내 몸 어딘가에 시한폭탄이 있어> - 2024년 2월  더보기

시집 소개 저 아스라한 미소년 시절 세계문학 전집 벼락에 감전된 후 예순의 중턱을 넘어오기까지 절름절름, 불편하게 살아왔다. 지금도 그렇지만 시인의 길은 불편하다 어쩌면 자본의 시대에 시와 시인은 등 굽은 노인 취급되기 일쑤여서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을 무명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을 상재하는 즈음에도 여전히 불편해지는 건 우선 나 자신, 하지만 내 몸 어딘가에 있을 시한폭탄 이 세상 어딘가에 묻혀 있을 지뢰 아슬아슬 피해 다녀야 하는 고단함을 털어내고픈 막무가내 마음으로 세상에 그리고 나 자신에게 쓰윽 손 내미는 무례함을 용서해 주시라.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