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로 유명한 매튜 본 사단에서 10여 년간 활동한 최고의 발레리노. 역시 매튜 본의 작품인 <도리안 그레이>의 주연을 맡아 모스크바, 이탈리아, 영국 전역을 돌며 공연 중에 <스트리트 댄스>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3D로 만드는 댄스무비에 강한 매력을 느껴 수차례의 오디션 끝에 주인공 '토머스' 역을 낙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