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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캄벨와인에 듬뿍 젖은 불손한 그래픽 노블 시리즈 <바커스>로 유명하다.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소재로 삼아 예측불능의 전개방식을 뽐낸 1000페이지짜리 서사시이다. 그는 또한 자서전 스타일의 그래픽 노블 시리즈 <알렉>의 작가이며, 이 작품을 통해 만화라는 장르에서 가장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람 중 하나라는 명성을 얻었다. 아이 셋을 둔 아버지로, 오스트레일리아 퀸스랜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최근 오랜 침묵 끝에 작가 본인의 실종을 다룬 이야기인 <예술가의 운명>을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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