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중ㆍ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가서야 처음으로 우는 법을 배웠고 사랑을 배웠다.
소년원 자원봉사를 계기로 비행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일탈소녀의 재사회화과정에 관한 석사논문을 썼다. 박사논문은 인생사건이 비행시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썼고 이후 청소년 비행과 관련하여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ㆍ동의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이 세상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웃는 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논문]
「청소년단계에서 사이버 비행의 변화에 대한 연구」
「청소년 초기단계에서 범죄피해의 변화와 예측요인에 대한 연구」
「청소년 사회참여의 과정과 형식에 관한 일 연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