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독일 슈타탈렌도르프에서 태어나 선생님으로 일했어요. 뒤늦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했는데, 특히 학교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적절하게 이야기로 발전시켰어요. 1987년부터 줄곧 어린이책을 써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