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보내고 쉰에 접어들자 100세 시대라는 단어가 큼지막하게 다가왔다. 지금의 40~50대는 지구상 모든 세대 가운데 처음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 예기치 않은 선물을 받고 아직은 당황해하는 이 땅의 많은 동료들에게, 모이 줍는 새처럼 한 알씩 준비하고 먼 길 떠나는 거북이처럼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낯설고 당황스러운 시간 대신 행복하고 생생한 삶을 맞이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
상담심리 전문가. 푸른숲심리상담센터 소장, 백석대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다.
백석대학교에서 박사학위와 임상수련을 마쳤다. 20여 년간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쓰다듬고 치유하면서, 그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통로로써 저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도대체 왜 나는 이럴까?<(그물)와, 2015년 문화관광부 세종도서로 선정된 <공감<(비전과리더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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