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독서토론 동아리 친구들을 만난 후,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시민 연대 활동 및 해외봉사활동 등을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