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샘은 칠곡에서 태어나 계성중·고등학교 시절 백일장에 입상하여 시심을 키웠으며 동신교회 문학의 밤에서 시낭독, 김진홍(사진)의 수필낭독, 대학과 신학시절 철학적 명제인 존재에 대한 깊은 사색을 통하여 시로 표상화하게 된다.
산샘은 시조시인 영파 박용묵 목사의 장남으로 시혼을 이어받아 문단에 등단하여 시집 존재의샘, 존재의 빛, 존재의 꿈, 속 신애보, 존재의 치유, 존재의 환희, 존재의 마음, 77 힐링시선집, 100 힐링시선집 등 12권의 시집을 내었다.
산샘은 목양문학 대상, 한국창조문학 대상, 기독교 출판문화 최우수상, 짚신문학 대상을 받았으며 총신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각종 집회 세미나를 800여회 인도.
인간의 중심은 마음이요
그 마음의 씨앗이 시다
시의 로고스로 창조된
자연 만상이 아닌가
한줄의 시로 인생이 바뀐다
시의 힐링으로 행복 샬롬 이루리
남북 통일도 양 대표가
시의 샬롬 이룰때 가능하다
여기 11번째 시집은 삼천
시 중에 123
양현 재환 고맙다
애독자는 시의 불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