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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원싱(王文興)1929년 중국 푸지엔(福建) 성 푸죠(福州)에서 태어나 1946년 가족이 대만으로 이주했다. 대만 대학 영문과를 졸업했고, 바이셴용(白先勇), 천뤄시(陳若曦), 오양즈(歐陽子) 등과<현대문학>잡지를 창간했다. 구성원들 중에 비교적 냉정하고 이지적인 작가로 인식된 그는 1963년 미국 아이오와 대학 소설 창작과정에서 공부하여 예술석사학위를 받았고, 1965년 대만으로 귀국하여 대만 대학 영문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직하였다. 작품으로는<15편 소설>, <家變>, <바다를 등진 사람>, <책과 그림자>, <流星樓의 수상록> 등이 있다. 창작 내용과 문자의 실험은 모두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문학은 정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작가의 창작 속도는 하루에 천 글자가 넘지 않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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