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작가이며 교육자이다. 비포드 센터를 설립했고, 슈마허 대학의 창설에 기여한 다팅턴 홀 트러스트의 회장으로 있다. 쓴 책으로는 『언제나 소박하게 : 소비 사회에서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법』『살아 있는 나무 : 예술과 신성』『개들이 붙은 뱀의 꼬리 : 예술, 생태, 의식』『데번을 예찬하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