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오리콤 IMC본부 미디어컨설팅팀에서 미디어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금강오길비(구 금강기획)에서 미디어 플래너로 업무를 시작했다. 2004년 국내 최초로 5대 매체 효과 시스템인 OMEX를 개발했고, 오리콤에서 발행하는 광고 미디어저널 ≪Media Edge≫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Cass맥주, 처음처럼, KB금융, 유한킴벌리, AIA생명, 대우증권 등 다양한 업종의 수많은 미디어 플래닝, 온라인 마케팅, IMC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06년 OB맥주의 본사인 인베브(InBev)로부터 ‘The Best Media Plan’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연구활동을 계속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Media Engagement, Long Media Tail, Media Neutral Planning 등의 전략을 도입했다. ≪광고정보≫, ≪KAA저널≫, ≪신문협회≫ 등 다양한 전문지에 칼럼을 썼고 광고교육원, 언론진흥재단 등에서 대학생과 광고 실무자를 대상으로 광고 미디어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광고 미디어 플래닝』이 있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논문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