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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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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언커머셜 : 한국 상업사진, 1984년 이후>

김용호

1992년 도프 앤 컴퍼니를 설립했으며, 청담동 스튜디오 건물에 벨 에포크 시대의 살롱 문화를 표방한 ‘카페 드 플로라’와 와인 바 ‘A.O.C’를 열었다. 1990년대 무크, 시스템, 엘칸토 등의 카탈로그 사진을 촬영했다. 2009년 루이비통과 페리에 주에 광고를, 2012년 현대카드 광고를 제작했다. 2008년 대림미술관, 2017년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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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少年> - 2003년 9월  더보기

영화란 모름지기 대중문화 속에 은닉된 재미와 정서를 대변하는 역할 외에도 역사적 가치 혹은 인식을 통해 범세계적 논쟁을 일으킬 의무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늘 영화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도 그런 책무감 때문이다. 도 그 흐름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은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의 감독 양덕찬에게 바치는 오마주이다. 나는 을 통해 우리가 상실한 무엇에 관해 조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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